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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주민자치회는 여름철 해충 방역활동을 펼쳤다. [양산시/사진 제공] |
동면주민자치회는 10일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하수구 등을 중심으로 해충 방역활동을 펼쳤다.
한진기 회장은 “기존 매달 두 번째 금요일에 하던 환경정비를 여름철에는 해충 방역으로 하기로 했다”며 “여름철 모기 등 해충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위원 모두가 힘을 합쳐 해충 방역에 나섰다”고 말했다.
한편, 동면주민자치회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진행하지 못했던 주민자치프로그램을 7월부터 재개하기로 했다. 수강 신청은 6월 15일까지 양산시농수산물유통센터 2층을 방문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