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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G물금새마을금고 제2기 주부대학 입학식이 열렸다. [MG물금새마을금고/사진 제공] |
MG물금새마을금고 제2기 주부대학 입학식이 10일 본점 대강당에서 열렸다.
2019년 제1기 수료생 126명을 배출한 데 이어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재개한 주부대학은 앞으로 6개월간 12개 과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121명이 등록한 제2기 주부대학 입학식에서는 이순란 회장과 김나연ㆍ윤정숙 부회장을 임명했다.
입학식에는 조성래 MG물금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비롯해 나동연 양산시장 당선인, 이용식ㆍ이영수 경남도의원 당선인, 김혜림ㆍ최순희ㆍ이묘배ㆍ곽종포ㆍ정숙남ㆍ최복춘 양산시의원 당선인 등이 참석했다.
한편, 입학식에 이어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가 강사로 나서 ‘글로벌 대격변 시대 한반도의 미래는’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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