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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평생학습 영상서비스 강사ㆍ활동가 양성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06/15 11:48 수정 2022.06.15 11:50

양산시청 전경. [양산시민신문/자료사진]

 

양산시평생학습센터가 비대면 강좌를 통한 영상콘텐츠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평생학습 영상서비스’ 강사와 활동가 양성에 나선다.


이 사업은 영상콘텐츠 강사 양성과 편집 과정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전문강사 등 평생교육에 관련한 다양한 활동가를 모집해 양산만의 특색을 살린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제작ㆍ공유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7월 8일까지 양산시 교육체육과를 방문하거나 양산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기초 문해와 직업능력, 문화예술, 인문 교양, 시민 참여, 기타 과정 등 6개 분야에서 20명을 모집하며, 참가자 선정은 7월 11일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별로 알려줄 예정이다.

양성 과정에 선정되면 7월 13일부터 9월 7일까지 양산시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강의법과 교수법 등 총 8회, 24시간으로 진행하는 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뒤 10월부터 진행할 예정인 콘텐츠 편집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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