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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발족해 복지사업에 대한 열의를 다졌다. [양산시/사진 제공] |
제4기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발족했다. 삼성동지사협은 14일 위원 위촉식을 열고, 박종태 민간위원장과 공경숙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박종태 신임 민간위원장은 “3기부터 위원으로 봉사를 해오다가 이번 4기에는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니 어깨가 무거워진다”며 “위원들을 잘 이끌어 소외당하는 이웃이 없도록 취약계층 발굴과 복지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기 삼성동지사협은 민간위원 25명과 공공위원장 1명 등 26명으로 구성했으며, 제1기부터 ‘훈훈한 밥상 지원’과 ‘나눔냉장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지난해 ‘취약계층 깔끄미 사업’, ‘초인종 교체’에 이어 올해 특화사업으로 ‘다문화가족 아동 학용품 지원’과 ‘찾아가는 효 생신축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