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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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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내달 7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06/17 09:20 수정 2022.06.17 09:20

여수시에서 열린 ‘달리는 국민신문고’ 모습. [양산시/사진 제공]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7월 7일 양산비즈니스센터 1층 전시관에서 열린다.

이는 국민권익위원회 분야별 전문 조사관과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국토정보공사 등으로 구성한 상담반이 이해 당사자를 중재해 합의ㆍ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민원상담제도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양산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밀양시민도 참여할 수 있으며, 행정과 부패 신고, 생활법률, 사회복지, 노동, 소비자 피해 구제 등 다양한 분야를 상담할 예정이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6월 24일까지 양산시청 감사담당관실이나 읍ㆍ면ㆍ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미리 신청하지 못한 시민은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양산시는 “평소 생활 불편사항이나 애로사항으로 고충을 겪는 시민이 전문가의 깊이 있는 상담을 통해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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