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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부산대 유휴부지에 2천여석 규모 문화예술의전당 건립 추진..
행정

부산대 유휴부지에 2천여석 규모 문화예술의전당 건립 추진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06/17 14:08 수정 2022.06.17 14:08
양산시장직인수위 회의에서 건립 방안 논의
나동연 당선인 “물금신도시 활성화 기대”

나동연 당선인 양산시장직인수위원회 주요 업무보고 모습. [양산시장직인수위/사진 제공]

 

나동연 양산시장 당선인이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유휴부지에 (가칭)문화예술의전당 건립 추진계획을 밝혔다. 이를 통해 장기간 나대지 상태로 방치되면서 애물단지로 전락한 부산대 유휴부지 개발과 문화예술 인프라를 확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양산시장직인수위원회에 따르면 16일 오전 부서 업무보고에 앞서 진행한 회의에서 부산대 유휴부지에 1천500석에서 2천석 규모의 문화예술공연장 건립 방안을 논의했다. 총사업비는 700~800억원 정도로 예상하며, 국회와 중앙정부, 경남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ㆍ도비를 최대한 확보해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 양산시에는 830석 규모 양산문화예술회관(2003년 개관)과 300석 규모 웅상문화체육센터(2008년 개관), 250석 규모 쌍벽루아트홀(2019년 개관) 공연장이 있으나 1천석 미만의 중소 규모여서 수준 높은 기획공연을 유치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가칭)문화예술의전당 건립 예정지로 부산대 유휴부지를 검토하고 있어 침체한 물금신도시 상가 활성화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인수위는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관계부서, 양산시의회와 사전 교감을 거쳐 나 당선인 취임 후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최대한 이른 시일 내 기본설계 용역 등 관련 행정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나 당선인은 “대규모 (가칭)문화예술의전당 건립으로 인구 50만 시대를 대비해 시민에게 수준 높은 공연문화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 예술계에도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문화도시 양산으로서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도록 문화예술 관련 정책 발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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