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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북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가 소외계층에게 생필품 상자를 전달했다. [양산시/사진 제공] |
상북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된장과 간장, 고추장, 식용유 등 생활에 필요한 부식류를 모아 별도 상자에 담아 경로당과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유명재ㆍ이미주 회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소외된 분들에게 사랑이 전달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101개 생필품 상자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 모두가 행복한 새마을이 될 수 있도록 봉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