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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버 스마트폰 지도자 양성 동아리 ‘디지털 어깨동무’. [웅상노인복지관/사진 제공] |
웅상노인복지관은 경남디지털배움터와 연계해 5월부터 실버 스마트폰 지도자 양성 동아리 ‘디지털 어깨동무’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는 전문강사의 스마트폰 교육을 통해 배우고, 즐기고, 재능을 나누는 활동으로, 교육은 12월까지 이어진다.
현재까지 총 5회를 진행했으며, 지난 17일 인근 경로당을 찾아 참여자들이 직접 1대 1 보조강사가 돼 와이파이와 유튜브 사용법 등 스마트폰 기초 기능을 알기 쉽게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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