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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계4색 라이브 콘서트 ‘여름’ 포스터. [양산시/자료 제공] |
양산시립박물관이 4계4색 라이브 콘서트 ‘여름’을 25일 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열리지 못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다시 현장에서 시민을 만날 수 있게 됐다.
4계4색 라이브 콘서트는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4계절에 맞춰 펼치는 양산시립박물관만의 독특한 감성 콘서트로, 이번 콘서트에서는 여성 중창단 ‘베르디스’와 통기타밴드 ‘하눌타리’가 출연해 여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대중적인 곡을 통해 초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감성적인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별도 입장권이나 예약 없이 누구나 선착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립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양산시립박물관은 “초여름을 맞이해 음악 선율이 흐르는 시원한 박물관에서 그동안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버리고 좋은 추억도 많이 쌓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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