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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공동체 메깃들과 양산식생활네트워크, 양산마을미디어공동체, 예비사회적기업 공생가, 환경기업 그린웨이브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산마을미디어공동체/사진 제공] |
문화공동체 메깃들과 양산식생활네트워크, 양산마을미디어공동체, 예비사회적기업 공생가, 환경기업 그린웨이브가 16일 업무협약을 통해 청년들에게 사회적기업 취ㆍ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사회적경제기업 가치를 높이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각 기관은 ▶양산 청년을 위한 사회적경제 분야 일자리 창출 ▶양산 청년 사회적기업 설립 지원 ▶사회적경제기업 취ㆍ창업을 위한 멘토링, 컨설팅, 교육 등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아울러, 만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 창업팀 ‘YESSE’를 결성해 사회적경제 분야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기업(마을기업, 협동조합) 설립을 목표로 전문가 멘토링과 컨설팅, 교육을 진행한다.
이들은 “양산시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기존 청년사업가들과 예비 청년창업가들 간 교류ㆍ협력과 직접적인 만남의 시간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우리 지역에서 창업활동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진행ㆍ유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의미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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