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친환경 사회공헌활동 ‘구슬땀’..
사람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친환경 사회공헌활동 ‘구슬땀’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06/22 09:08 수정 2022.06.22 09:08

우수관은 바다의 시작 캠페인. [양산시시설관리공단/사진 제공]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 ESG 경영과 6월 환경의 날을 맞아 다양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4일에는 양산시자원봉사센터와 탄소중립 공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중부동 젊음의 거리에서 직원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수관 주변 환경정화와 고래 스티커 붙이기 등 ‘우수관은 바다의 시작’ 활동을 했다.

착한 기증, 착한 나눔 캠페인. [양산시시설관리공단/사진 제공]

이어 10일 주민편익시설팀은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 창원점과 ‘착한 기증, 착한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양산주민편익시설 이용 시민이 기부한 물품으로 장애근로자 1명분 급여 지원과 온실가스 777kg 절감, 물 사용 99만9천L 절감 효과가 발생해 의미를 더했다.

집중호우 대비 생활폐기물 수거. [양산시시설관리공단/사진 제공]

11일에는 유산매립장팀에서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하천 범람에 대비해 유산ㆍ어곡 인근 공단지역에서 100kg가량 생활폐기물을 수거해 안전과 환경개선에 이바지했다.

정순성 이사장은 “눈앞 편리에 환경의 소중함을 잊는 오늘에 경각심을 느끼고, 친환경 실천을 위해 앞장서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