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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기 서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발족하고, 이철호 민간위원장을 선출했다. [양산시/사진 제공] |
제4기 서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1일 위원 위촉과 함께 발족했다. 제4기는 마을 통장과 자원봉사단체 회원, 복지기관 종사자 등 20여명으로 구성했다.
4기 민간위원장으로는 이철호 위원을, 부위원장에는 김흥순 위원이 선출됐다. 위원 임기는 2년으로, 2024년 5월 31일까지 복지 증진을 위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자체 특화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서창동지사협은 행복디딤돌을 통해 민간자원 개발 후 특화사업과 돌봄 이웃에 연계하고 있으며, 행복생신상 차려드리기, 행복한 밑반찬 나눔, 홀몸 어르신 건강식품 지원, 어르신 나들이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ㆍ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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