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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경찰서와 한국자유총연맹 양산시지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산경찰서/사진 제공] |
양산경찰서는 22일 한국자유총연맹 양산시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체 치안활동 활성화와 각종 범죄 예방,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지원체계 강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범죄 취약환경 개선 ▶성폭력 등 사회적 파장이 큰 범죄 예방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물품 지원사업 전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상철 양산경찰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치안 안정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민ㆍ관이 한층 더 협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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