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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공사 양산시자사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저소득층 학생 장학금을 전달했다.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사진 제공] |
한국도로공사 양산지사는 24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저소득계층 학생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 66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중ㆍ고등학생 14명과 초등학생 2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송익준 지사장은 “우리 지역 내 저소득 학생들 꿈을 응원하고,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학업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장학사업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양산지사는 직원들 해피펀드 모금을 통해 2009년부터 해마다 희망장학금과 꿈Dream 어린이 학원비를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과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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