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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3년 만에 열린 원동면민 한마음축제..
읍면동

3년 만에 열린 원동면민 한마음축제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06/27 15:15 수정 2022.06.27 15:15

코로나19 이후 3년여 만에 원동면민 한마음축제가 열렸다. [양산시/사진 제공]

 

2022년 원동면민 한마음축제가 24일 원동마을 주말장터에서 22개 마을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원동면문화체육회 주최로 열린 대회는 주민 화합을 주제로 개회식과 명랑운동회, 축하 공연, 면민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했으며, 특히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여 만에 처음으로 열려 행사 의미를 더했다.

신용규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한마음축제를 개최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으나, 오늘 행사를 통해 원동면민 모두가 근심을 내려놓고 화합하는 자리가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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