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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대 양산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이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양산상공회의소/사진 제공] |
양산상공회의소가 백혈병을 앓는 부산과 경남 소아암 환아 건강 회복과 경제적 지원을 위해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에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박병대 양산상공회의소 회장과 정연기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후원금은 소아암 환아들 치료비와 교육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박병대 회장은 “힘들게 병마와 싸우는 어린이들이 하루빨리 완치돼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양산상공회의소는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를 통해 2012년부터 11년째 백혈병 환아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