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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북면적십자봉사회가 경로당 37곳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을 진행했다. [양산시/사진 제공] |
상북면적십자봉사회는 29일 행정복지센터에서 경로당 37곳 이용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상북면 행복나눔가게 1호점인 부자유통 김순자 대표가 생닭 400마리를 후원했으며, 상북면적십자봉사회는 이를 조리ㆍ포장한 뒤 경로당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서영숙 회장은 “영양 만점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어르신들 모두 이번 여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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