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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김일권 양산시장, 이임식으로 4년 임기 마무리..
행정

김일권 양산시장, 이임식으로 4년 임기 마무리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06/30 10:58 수정 2022.06.30 10:58
“시민과 기관ㆍ단체, 공직자들에게 감사”

나동연 양산시장 당선인(왼쪽)이 임기를 마친 김일권 양산시장(오른쪽)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양산시/사진 제공]

 

민선 7기 김일권 양산시장이 4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김 시장은 29일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퇴직 공무원화 함께 자리해 작별인사를 나누며 마지막 일정을 마무리했다. 나동연 양산시장 당선인은 꽃다발을 전달하며 감사와 위로를 전했다.

김일권 시장은 이임사에서 “시민의 숙원이었던 물금역 KTX 정차를 본격적으로 출발시키고, 모바일 지역화폐인 양산사랑카드 발행으로 시민과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지역 소비문화가 정착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적 발굴과 생활SOC사업의 선제 대응으로 국ㆍ도비 재원 확보하는 등 민선 7기에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지난 4년 동안 시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성원과 협조해준 시민과 기관ㆍ단체,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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