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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몸 어르신 가구에 미끄럼방지매트를 설치했다. [양산시/사진 제공] |
하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홀몸 어르신 12가구에 미끄럼방지매트 설치를 지원했다.
이 사업은 2020년부터 하북면지사협이 추진 중인 특화사업으로 어르신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평소 욕실에서 낙상사고 발생 위험이 큰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돕기 위한 목적이다.
정용구 민간위원장은 “올해도 의미 있는 사업을 진행하게 돼 기쁘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