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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3년 만에 대면 운영위원회 개최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07/01 11:10 수정 2022.07.01 11:10

양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022년 제1회 운영위원회’가 3년 만에 대면 회의로 열렸다. [양산시/사진 제공]

 

양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2일 ‘2022년 제1회 운영위원회’를 3년 만에 대면 회의로 진행했다.

운영위원회에는 이수정 양산시어린이집총연합회장과 김정미 위생과장, 박은미 아동보육과장 등 급식ㆍ보육 관련 전문가 17명이 참석했으며, ▶2022년 센터 사업 운영 보고 ▶기타 시설 지원 서비스 관련 ▶센터 애플리케이션 활용 관련 ▶휴ㆍ폐원 시설 증가와 미처리 시설 등 안건을 논의했다.

류호경 센터장은 “100인 미만의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급식소 센터 가입이 법제화되면서 올해는 다양한 형태의 어린이급식소가 추가로 관리받게 됐고, 어린이급식소에 대한 지도와 교육도 대상자에게 맞게 다변화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에 따라 각 기관 특성에 맞는 교육 개발과 위생 관리를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지자체가 연계해 시행하는 국책 사업으로, 양산시는 2013년 부산대학교에 위탁해 개소한 이래 어린이 급식을 위한 현장 맞춤식 지원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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