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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상공회의소가 기업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메타버스 입문 교육을 진행했다. [양산상공회의소/사진 제공] |
양산상공회의소가 3차원 가상세계인 메타버스를 통해 기업 마케팅 능력 향상과 효율적인 협업ㆍ소통을 위한 ‘메타버스 입문 교육: 플랫폼 체험’을 지난 28일 진행했다.
강의에 나선 한국메타버연구원 김민정 교수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롯데건설 채용박람회, 현대자동차 체험관, 서울디지털재단 가상 오피스, 블랙핑크 팬 사인회 등 국내 활용사례를 설명하면서 메타버스 정의와 유형, 다양한 플랫폼 특성을 설명했다.
아울러, 제조기업이 메타버스를 활용해 기업 홍보와 세미나, 팀 회의를 하는 방법을 알려 주기 위해 이프랜드, 제페토 플랫폼에 가상공간을 만들어 교육 참석자를 온라인으로 초대해 직접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한편, 양산상공회의소는 기업 경영 실무능력 향상과 정부 지원사업의 빠른 전달을 위해 매달 교육과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7월 8일에는 공인노무사를 초청해 노동조합법 쟁점 해설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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