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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동새마을부녀회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양산시/사진 제공] |
서창동새마을부녀회는 5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서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5월 18일 서창동새마을부녀회가 개최한 사랑 나눔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신서연 회장은 “바자회를 통해 이웃 간 만남과 소통의 장을 열 수 있었고, 알뜰장터와 먹거리 판매로 마련한 기부금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