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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권역과 울산 남부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커피 프랜차이즈 이디야 커피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남도아동호보전문기관/사진 제공] |
경남권역과 울산 남부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커피 프랜차이즈 이디야 커피(EDIYA COFFEE)와 파트너십을 구축해 아동학대 예방사업 수행의 안정적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를 통해 경남과 울산에 있는 이디야 커피 가맹점 243개 매장에 아동보호전문기관 모금함과 아동학대 예방 포스터를 설치해 모금과 홍보 활동을 펼친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이디야 커피 교환권 선물사업을 올해도 진행한다. 경남권역과 울산 남부 아동보호전문기관을 후원하면 이디야 커피에서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는 티켓을 선물한다.
이디야 커피는 “아동학대 심각성과 경각심을 일깨우고, 아동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데 동참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미경 경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학대피해아동을 돕기 위해 협약을 맺은 이디야 커피의 모든 직원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