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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북농협이 예수금 2천억원 달성탑을 받았다. [상북농협/사진 제공] |
상북농협이 예수금 2천억원을 달성했다. 이에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농협중앙회장 명의 달성탑을 수상했다.
1972년 문을 연 상북농협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조합원에 대한 친절과 봉사 자세로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 왔으며, 농업인에게 신뢰받는 농협으로 발전하고자 모든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정창수 조합장은 “예수금 2천억원 달성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조합원과 고객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한 걸음 더 도약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