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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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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경남은행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양산시에 선풍기와 여름이불을 기탁했다. [양산시/사진 제공] |
BNK경남은행은 11일 ‘BNK 시원한 여름나기 후원 행사’를 통해 양산시에 850만원 상당 선풍기 150대와 여름이불 150채를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여창현 경남은행 동부영업본부장과 김섭 양산금융센터장, 임철우 양산시청지점장이 참석했다.
경남은행은 “연일 계속된 장마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무더위로 힘든 이웃들에게 선풍기와 여름이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계속해서 사회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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