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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북정동 ‘명성관’,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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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정동 ‘명성관’,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 동참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07/15 11:34 수정 2022.07.15 11:34

북정동 ‘명성관’이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에 참여한다. [양산시/사진 제공]

 

북정동에 있는 중국요리 전문점 ‘명성관’이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 52호점으로 참여한다.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협약을 체결하고 ‘이웃愛행복나무’ 현판을 전달했다.

협약에 따라 명성관은 삼성동지사협 특화사업인 나눔냉장고에 매달 10가구분 자장 소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용철 대표는 “오랜 기간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이웃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 그 사랑에 어떻게 보답할까 고민하다가 나눔가게에 참여하게 됐다”며 “음식을 나누면서 작게나마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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