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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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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파카하니핀커넥터가 장애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했다. [양산시장애인복지관/사진 제공] |
(주)파카하니핀커넥터가 13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후원금 55만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발달지연아동 조기 개입 치료비 지원사업’과 ‘꿈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발달지연아동 조기 개입 치료비 지원은 어린이집에서 아동발달검사를 진행한 뒤 발달지연아동을 조기 발견해 부모의 심리적 장벽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또한, 꿈 지원사업은 예체능 분야 등에 두각을 나타내는 장애아동과 청소년의 꿈 개발과 특기 능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훈련을 지원한다.
오진세 사장은 “우리 기업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힘을 보탤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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