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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0세 이상 홀몸 어르신 가정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양산시/사진 제공] |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홀몸 어르신 60명에게 여름철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전달했다.
삼성동지사협 위원들은 80세 이상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폭염으로 몸이 허약해질 것으로 염려해 초복을 맞아 삼계탕과 헛개차 음료를 각 가정에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경아 공공위원장(삼성동장)은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보양식을 준비해준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이웃에 대한 배려와 관심이 그분들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것에 대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