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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금 대동마을은 초복을 맞아 마을 어르신 70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양산시/사진 제공] |
물금읍 대동마을은 16일 초복을 맞아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마을회관에서 어르신 70명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했다.
김상준 이장은 “폭염에도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스레 삼계탕을 준비해주신 덕분에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위안을 드릴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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