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양산시, 북부1지구ㆍ가촌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행정

양산시, 북부1지구ㆍ가촌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07/25 14:19 수정 2022.07.25 14:19

양산시청 전경. [양산시민신문/자료사진]

 

양산시가 중부동과 북부동에 있는 북부1지구(770필지, 14만9천69.9㎡)와 물금읍 가촌지구(154필지, 4만909.3㎡)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은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함과 동시에 국민 재산권 보호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들 2개 지구는 2021년 5월 13일 경남도로부터 사업지구로 지정ㆍ고시된 이후 지적재조사 측량을 통해 토지소유자 경계 협의와 의견 제출ㆍ이의 신청 등 절차를 거쳐 경계를 확정했으며, 2022년 7월 21일 사업 완료를 공고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했다.

한편, 현재 양산시는 2012년부터 28개 지구, 5천22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마무리했으며, 올해는 상삼지구와 지산1지구, 초산2지구, 매곡지구 1천292필지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 중이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