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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네팔 이주노동자 사망사고… 양산외국인노동자의집, 한국 사회 관심 촉구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07/27 15:14 수정 2022.07.27 15:14

근무 중 기계에 끼어 사망한 네팔 이주노동자 빈소. [양산외국인노동자의집/사진 제공]

7월 14일 유산공단에 있는 한 사업장에서 40대 네팔 이주노동자가 근무 도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인은 작업 도중 기계에 몸이 끼어 목숨을 잃었다. 이에 따라 (사)함께하는세상 양산외국인노동자의집은 사고 직후 네팔 이주민 공동체와 연대해 산재 사망에 따른 절차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지원하는 한편, 이주노동자에 대한 한국 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양산외국인노동자의집은 “제조업을 비롯한 농업, 어업, 축산업, 건설업 등 다양한 노동 현장에서 이주노동자라는 존재는 더 이상 생소하지 않으며, 많은 이주노동자가 제일 열악한 곳에서 일하고 있고, 산업재해를 당하거나 사망하는 노동자 가운데 이주노동자 비율은 해마다 압도적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소위 코리안드림을 꿈꾸며 가족과 고향을 떠나 타국에서 고생하는 모든 이주노동자가 훗날 건강한 모습으로 자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한국 사회는 그들에 대한 의무를 저버리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네팔 이주노동자 사망 이후 네팔 공동체는 17일 자체적으로 추모식을 열었으며, 양산에 있는 각국 이주민 리더들 자조조직인 ‘신나는 연대’와 이주민 공동체 등은 24일 양산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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