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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 명인 안성모 개인전… 8월 3일부터 양산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08/02 16:16 수정 2022.08.02 17:43

안성모 개인전 출품 작품(천목다기). [안성모 도예가/사진 제공]

 

한국예술문화명인 도예가 현공(玄空) 안성모 개인전이 양산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8월 3일부터 7일까지 닷새간 이어지는 안성모 개인전에서는 천목달항아리와 백천목다기, 천목사발과 백자사발, 천목순금사리함, 천목향로, 천목다관(천목차관) 등 100여점을 선보인다.


가공한 금이나 은을 도자기 표면에 씌우는 등 독창적이고 독특한 작품 세계를 자랑하는 안성모 도예가는 2017년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로부터 천목(天目) 분야 도예 명인으로 인정받았다.

천목은 흔히 백자나 청자, 분청 등으로 구분하는 도자기의 한 종류다. 흔히 검은색 유약을 발라 구워낸 도자기를 일컫기도 하지만, 흰색부터 검은색까지 다양한 색이 있다. 조선은 물론 고려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가 깊은 도자기다.

안성모 개인전 출품 작품(천목순금사리함). [안성모 도예가/사진 제공]

안성모 도예가는 1980년 도예에 입문한 이후 천목 재현에 몰두하며 외길을 걸어왔다. 현재 (사)한국미술협회 양산시지부장과 (사)경남미술협회 부지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사)한국미술협회 이사장 표창과 (사)한국예총 경상남도연합회 공로상, 양산예술인상, 양산시장 표창, 경남도자사 표창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안성모 도예가는 “첫 물레질을 시작한 지 어느덧 40년이 흘러 켜켜이 쌓인 세월이지만, 항상 부족함을 느낀다”며 “그동안 격려를 아끼지 않고 늘 지켜봐 준 지인과 많은 분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돌아가는 물레의 중심처럼 흔들림 없는 정신으로 혼신의 작업을 하는 도예 장인의 모습을 지켜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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