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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양산시, 취업문 좁은 인문ㆍ사회계열 청년 취업 돕는다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08/03 11:59 수정 2022.08.03 11:59
(사)경남경영자총협회와 협업해 실무교육 추진

양산시청 전경. [양산시민신문/자료사진]

 

양산시가 이공계열 졸업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업률이 낮은 인문ㆍ사회계열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실무교육을 연다. (사)경남경영자총협회와 협업해 추진하는 실무교육은 8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양산비즈니스센터 4층 세미나 1실에서 진행한다.

롯데백화점과 세방전지(주), 경남에너지, 해솔세무회계, (주)센트랄 등 기업 근무자가 강사로 나서며 ▶보고서 작성법 ▶영업ㆍ마케팅 필수 역량 ▶비즈니스 매너와 커뮤니케이션 스킬 ▶인사ㆍ총무업무 핵심 역량 ▶회계ㆍ경리 실무 ▲경영지원팀 실무 등을 교육한다. 교육 참여자에게는 (사)경남경영자총협회에서 청년멘토링 연계 등 각종 인센티브도 제공할 예정이다.

만 19~34세로 양산시에 주소를 둔 인문ㆍ사회계열(비이공계) 대학 재학생과 졸업(예정)자라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양산시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창출팀으로 문의하면 되고, 모집 기간은 1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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