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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1회 경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 시연회가 열렸다. [양산시/사진 제공] |
제61회 경남도민체육대회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양산시가 개회식 시연회를 열고 차질 없는 대회 진행을 위한 점검을 진행했다.
2일 양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연회에는 경남도와 경남도체육회, 양산시체육회 등 대회 관계자 7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개회식 대행사인 KBS 아트비전의 개회식 시연회 발표와 함께 시민과 선수단을 위한 폭염대책과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방역대책, 행사장 주변 도시철도 공사 현장 안전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정곤 양산시 부시장은 “이번 제61회 경남도민체육대회는 3년 만에 정상 개최된다는 점에서 도민에게 더 의미 있는 대회가 될 것”이라며 “남은 기간 철저히 준비해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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