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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이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 공모전 작품으로 온오프라인 전시회를 열고 있다. [양산시장애인복지관/사진 제공] |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이 ‘보통의 일상을 담다’를 주제로 진행한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 공모전 작품으로 온오프라인 전시회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은 특별하다. 도와줘야 한다’는 인식을 벗어나 친구들과 봄나들이하거나 학교 또는 직장에 다니는 등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보통의 일상’과 관련한 내용으로 채웠다.
온라인 전시회는 PC나 스마트폰으로 어디서든 간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 특히, 8월 31일까지 온라인 전시공간을 개인 SNS에 올리고 방명록을 작성한 뒤 화면을 캡처해 문자메시지를 보내면 추첨을 통해 5천원 상당 경품도 증정한다.
오프라인 전시회는 8월 16일까지 양산유림노르웨이숲 오슬로파크에서 열리며, 이후 다른 장소로 이동해 연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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