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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개관 1주년 맞은 ‘숲애서’… 12일 기념 숲속 힐링음악회..
사회

개관 1주년 맞은 ‘숲애서’… 12일 기념 숲속 힐링음악회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08/08 09:37 수정 2022.08.08 09:37

국내 최초 공립형 양방항노화 힐링서비스 체험관 ‘숲에서’ 전경. [양산시/사진 제공]

 

국내 최초 공립형 양방항노화 힐링서비스 체험관으로 건립한 ‘숲애서’가 개관 1주년을 맞아 8월 12일 숲속 힐링음악회를 개최한다.

개관 기념행사는 새롭게 선보인 옥상 힐링정원 안내를 시작으로, 1년간 운영성과 보고, 유공자 표창, 시립합창단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숲애서는 총사업비 123억원을 들여 대운산 자락(탑골길 248)에 연면적 4천370.5㎡ 규모로 건립했다. 2022년 경남권 최초로 산림교육센터 지정, 한국관광공사 안심여행지 선정, 경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 특수분야 연수기관 지정되는 등 산림교육과 치유 분야 전문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지난해 7월 말 개관 이후 이용객이 최초 월 387명에서 올해 7월 기준 월 1천718명까지 느는 등 이용객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새롭게 조성한 숲애서 옥상 힐링정원. [양산시/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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