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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시치매안심센터, 기억채움마을에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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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치매안심센터, 기억채움마을에서 특강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08/11 13:43 수정 2022.08.11 13:43

기억채움마을인 하북면 삼덕마을회관에서 열린 심폐소생술 교육. [양산시/사진 제공]

 

양산시치매안심센터가 기억채움마을에서 치매 진단자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9일에는 평산동 휴먼시아아파트 관리동 1층에서 장경오 영산대 간호학과 교수를 초빙해 치매의 뜻과 예방법, 치매 진단자를 위한 사회적 인식 개선 등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어 10일에는 하북면 삼덕마을회관에서 배두이 동원과학기술대학교 간호학과 교수와 간호학과 학생을 초빙해 심폐소생술 이론교육과 교구를 활용한 실습을 진행했다.

안갑숙 양산시보건소장은 “기억채움마을에서 치매 특강과 안전교육을 통해 마을 구성원들에게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고, 치매 어르신에 대한 인식 개선과 위기 상황에서 대처법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기억채움마을에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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