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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고교생 정책제안대회 홍보 포스터. [양산시/자료 제공] |
양산시가 미래를 이끌 고등학생들의 시정 관심을 높이고, 학생 특유의 참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제9회 고교생 정책제안대회: 내가 그리는 정책제안’을 진행한다.
올해는 기존 신문 형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관심이 많은 웹툰이나 포토툰 형식으로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교생들은 2~5명으로 팀을 구성해 양산시 변화를 만들기 위한 제안을 웹툰이나 포토툰으로 작성해 9월 23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접수한 작품은 창의성과 능률성, 계속성, 적용 범위, 노력도를 기준으로 심사한 뒤 홈페이지와 부서 투표를 반영해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 팀에는 양산시장상과 함께 최우수(1팀) 100만원, 우수(2팀) 각 50만원, 장려(3팀) 각 30만원, 노력(4팀) 각 1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