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면 국토대청소. [양산시/사진 제공]

 

제61회 경남도민체육대회를 앞둔 24일 양산 전역에서 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국토대청소 활동이 펼쳐졌다.

원동면행정복지센터는 양산시의회 정숙남 기획행정위원장과 곽종포ㆍ이묘배 의원, 이장단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쓰레기 줍기와 잡초 제거, 불법 현수막 정비 등을 진행했다.

삼성동 국토대청소. [양산시/사진 제공]

삼성동행정복지센터는 최영호 경남도의원과 공유신ㆍ신재향 양산시의원, 조봉준 파출소장을 비롯한 7개 기관ㆍ사회단체 등 50여명이 참여해 도로변과 주택가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등 환경정비에 나섰다.

중앙동 국토대청소. [양산시/사진 제공]

중앙동주민자치회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적십자봉사회 등 사회단체와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함께 ‘8월 싹쓸이 데이’를 통해 버려진 쓰레기를 청소하고, 성화 봉송 구간인 경남은행 사거리에서 양산종합운동장까지 도로변을 정비했다.

하북면 국토대청소. [양산시/사진 제공]

하북면행정복지센터는 국도35호선 일대 통도사 입구 삼거리와 신평시장 주변 등 6개 구간으로 나눠 쓰레기 수거와 화단 잡초 제거 등 환경정비에 나섰으며, 이장단협의회와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 주민자치회, 남녀의용소방대, 주부민방위대, 바르게살기협의회와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