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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주동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라면 70상자를 전달했다. [양산시/사진 제공] |
소주동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30일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소주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70상자를 전달했다.
김임수 부녀회장은 “우리 고유 명절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계속해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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