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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북면 착한나눔가에 27호점으로 참여한 뚜레쥬르 양산통도사점. [양산시/사진 제공] |
경도갈비와 뚜레쥬르 양산통도사점이 각각 하북면 착한나눔가게 26호점과 27호점으로 참여했다. 하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1일 이들 업체에 참여를 인증하는 현판을 전달했다.
협약에 따라 경도갈비는 끼니를 챙기기 힘든 돌봄 이웃을 위해 매주 1회 밑반찬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뚜레쥬르 양산통도사점은 생일을 맞은 저소득층 아동에게 월 1회 생일케이크를 후원하기로 했다.
김인준 경도갈비 대표는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김태동 뚜레쥬르 통도사점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봉사활동을 많이 했는데, 아이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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