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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직업재활원과 마중물직업재활센터, 행복한직업재활센터, 희망나라장애인보호작업장이 시설 이용자 사회적응강화훈련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미래직업재활원/사진 제공] |
양산지역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미래직업재활원과 마중물직업재활센터, 행복한직업재활센터, 희망나라장애인보호작업장은 지난 24일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자 일상생활과 사회적응강화훈련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양산시복지재단이 후원하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것으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이용하는 발달장애인 60명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요리프로그램, 사회적응을 위한 볼링과 여행자조모임을 통한 자기효능감, 사회적응능력 향상, 사회적 기능 향상, 자립심 향상을 돕기 위해 계획했다.
4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시설을 이용하는 발달장애인들 개별 욕구를 중심으로 직업재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