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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는 신규 지역대표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민주평통 양산시협의회/사진 제공] |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는 2일 양산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제20기 지역대표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을 열었다.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나동연 양산시장이 신규 지역대표 자문위원 25명(경남도의원 6명, 양산시의원 19명)에게 위촉장을 전수했으며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이란 대명제 아래 민족 숙원인 평화통일 달성을 위해 주어진 사명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말태 민주평통 양산시협의회장은 “평화통일정책에 대한 국민적 합의를 만들고, 범민족적 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나가는 데 민주평통이 중심이 돼야 한다”며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해 힘과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에게 위촉장을 전수했으며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이란 대명제 아래 민족 숙원인 평화통일 달성을 위해 주어진 사명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662094008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