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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의류 온라인 쇼핑몰 ‘벨201’ 취약계층을 위한 의류 687벌을 후원했다. [양산시복지재단/사진 제공] |
여성 의류 온라인 쇼핑몰 ‘벨201’은 13일 양산시복지재단에 원피스와 청바지, 티셔츠, 재킷 등 3천만원 상당 의류 687벌을 후원했다.
윤소정ㆍ윤나영 대표는 “요즘 물가가 올라 옷이 비싸지는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들도 이쁜 옷을 입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후원했다”며 “날씨도 좋아졌는데 이쁘게 잘 입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