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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청 전경. [양산시민신문/자료사진] |
‘2022 아이사랑 육아대축제’가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이틀간 양산삽량문화축제 행사장인 양산천 둔치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는 쿠키 클레이와 블록팽이 만들기 등 각종 체험 부스와 임신ㆍ출산ㆍ육아 홍보 부스, 양산시 가족속愛 사진전, 양산소년소녀합창단과 키즈 K-POP 댄스 퍼포먼스 등 다채롭게 진행한다.
특히,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양산삽량문화축전과 더불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 주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육아대축제를 연계해 두 행사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정윤경 여성가족과장은 “2022 양산삽량문화축전과 함께하는 아이사랑 육아대축제는 코로나19로 지친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게 맘껏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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