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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가 남부시장 일원에서 9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양산시/사진 제공] |
양산시는 20일 양산소방서, 안전보안관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안전대진단과 안전신문고 홍보, 중대재해처벌법 안내 등 9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양산남부시장 일원에서 펼친 캠페인은 안전신문고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신문고 안내 스티커를 부착한 손톱깎이 세트를 안내 리플릿과 함께 배부했다.
한편, 국가안전대진단은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 안전의식 고취 등을 위해 중앙부처, 지자체,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적 안전 운동으로, 올해는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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