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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양산시립도서관 ‘제7회 독서골든벨’… 가양초 이윤혁 ‘최후의 1인’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09/26 14:42 수정 2022.09.26 14:42

양산시립박물관 제7회 독서골든벨. [양산시/사진 제공]

 

양산시립도서관이 24일 웅상문화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제7회 독서골든벨’을 열었다.

초등학생의 독서에 대한 흥미 유발과 사고력 향상을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에는 4~6학년 85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선보였으며, 참가 학생을 응원하기 위한 학부모와 가족 150여명이 참석해 현장 열기를 더했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골든벨을 울리기 위해 여름방학부터 분야별 선정 도서를 열심히 읽으며 대회를 준비해 왔다. 그 결과 이윤혁(가양초) 학생이 최후의 1인에 올라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 우수상은 김유림(증산초)ㆍ고동준(증산초), 장려상은 김가빈(원동초)ㆍ이지후(웅상초)ㆍ서유민(중부초)ㆍ유현우(석산초)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제7회 독서골든벨 수상자 단체사진. [양산시/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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