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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열렸던 양산시 평생학습박람회 체험부스. [양산시민신문/자료사진] |
‘2022 양산시 평생학습박람회’가 삽량문화축전과 연계해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양산천 둔치 일원에서 열린다.
양산시는 박람회를 통해 평생학습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발표의 장 마련해 시민에게 평생학습 의미와 필요성을 소개한다.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부스 운영과 성인학습동아리 경연대회, 찾아가는 한글교실 문예대회 수상작 전시 등으로 진행한다.
평생학습 체험부스에서는 동원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원 등 30개 기관ㆍ단체가 드립커피, 다도 행다, 모래조각, 공예, 칼림바, 통기타 연주 등 다양한 무료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뽐내는 자리가 될 성인학습동아리 경연대회는 10월 1일 오후 3시 30분부터 보조무대에서 열린다. 벽재국악예술단 등 9개팀이 경연을 펼치며, 2019년 평생학습 경연대회 수상단체인 예원과 지역 가수 축하공연이 끝난 뒤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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