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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소주동 한마음문화축전과 경로잔치’가 3년 만에 열렸다. [양산시/사진 제공] |
‘제13회 소주동 한마음문화축전과 경로잔치’가 24일 소남교 아래 회야강 둔치 일원에서 3년 만에 열렸다.
소주동체육회와 통장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주민 1천500여명이 함께했으며, 1부 행사로 어르신 음식 대접과 풍물패 등 각종 공연, 박 터뜨리기 등 경로잔치를 열었으며, 2부에는 개회식과 축하공연, 노래자랑 등을 통해 주민 소통과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