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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청 전경. [양산시민신문/자료사진] |
양산시가 공공하수처리장 처리효율 향상과 방류 수역 수질 개선을 위해 기술진단 용역에 나선다. 사업비 9천800만원을 들여 10월부터 내년 1월까지 시행하며, 대상은 화제ㆍ원리ㆍ선리1ㆍ대리5ㆍ태봉 등 공공하수처리장 5곳이다.
이 기간 양산시는 유입 오염물질 특성조사, 시설과 운영에 대한 현장진단, 시설 문제점과 효율화 방안, 시설 유지ㆍ관리방안 등을 종합 점검해 공공하수처리장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대책을 수립하는 등 시설물 개선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